이곳의 모래는 '우는 모래'라는 뜻으로 불리며,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낚시터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해수욕장 남쪽에는 백사장의 길이 700m, 폭 170m에 평균 수심 1.2m의 조건을 갖춘 삼포2리의 간이해변도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여름에는 많은 피서객의 행복한 쉼터로, 봄과 가을에는 호젓한 낭만의 해안으로 많은 손님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가득 드리고 있습니다. 사계절 즐거움으로 가득한 삼포해수욕장에서 바다의 감동과 행복을 함께하세요.